실용영어 위주의 오픽시험(19)

어학 연수 차 캐나다를 다녀온 직후인 2011년도 쯤
시험을 보았을 때 IH 등급을 얻었습니다.

그 후 2년이 지나 성적 갱신을 위해 독학으로 책을 보고 공부하였습니다.

사실 많은 영어 공인 시험이 있지만,
실용적으로 사용될 만한 영어 능력을 평가하는 시험이
OPIC이라고 생각되어져 OPIC만을 2번 응시하는 것 같습니다.

공부하면서도 실용적인 영어 발화 능력이 신장하는 것 같고,
틀에 박힌 공부법이 아닌 회화 위주로 공부하다 보니
정말 영어 실력이 많이 늘은 것 같습니다.
다른 시험은 모든 중요한 문법과 표현을 외워야 하지만
이 오픽 시험에서만큼은 그런 편법은 통하지 않습니다.
그렇기 때문에 요즘 다른 공인 시험보다 이 오픽을 잘한다고 하면
좀 더 사회적으로 높게 인정해주는 것이 아닐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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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픽은 답은 틀릴지라도 자신감 있게 말을 해야 고득점이 나와요.
오픽전용 어플인 [영무입따]도 가성비 대비해서 적극 추천합니다. 
[책한권의 비용으로 평생사용가능]

즐겨찾기로 본인만의 오픽스크립트 패턴 만들기도 가능합니다.
비싼 학원 안 다니고도 2개월 공부 후에도 AL받으실수 있습니다.

영어 스피킹 공부하는데 막연한분들은 아래글 참조해보세요.

m.site.naver.com/0E3Do

영어 스피킹을 본인입으로 공부하는데 왜 매달 돈을 지불해야 하나요??? 오픽시험, 삼성오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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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인과 회화 중심, 그리고 내가 관심있는 분야에 대해 영어로 말해 보기 등의
연습을 거치고 미국 드라마를 보며 발음을 익히니
AL 등급으로 오를 수 있었습니다.
외국인 회화라 하면 물론 학원에 가서 할 수도 있지만
인터넷 펜팔 사이트를 통해 친구를 사귀고 많은 대화를 나눈 것이
참 도움이 되었습니다.

어학을 배우고자 하는 사람들끼리 모여 음성 채팅을 하는 공간도
도움이 될 것입니다.
아마 공부를 하고자 하면 많은 곳에 길이 있을 것 같아요.

사실 시험을 칠때는 문법적으로는 조금 틀린 것 같았는데,
막힘 없이 이야기 하는 것이 등급을 올리는 데 좀 더 도움이 된 것 같습니다.

한국인들은 전통적인 학습 방법이 문법에 치중되어 있고
발화 시에도 문법에 너무 집중한 나머지
영어 발화가 더딘 경향이 있는 것 같지만
그럴수록 발화에 자신감을 가지고
내가 관심잇는 분야를 계속적으로 영어로 스스로 표현해보면
분명 좋은 등급을 얻을 수 있을 거라 생각합니다.

아침에 일어나면 거울을 보고
오늘 기분은 어떤지, 오늘은 무엇을 하고 싶은 지 등
자신에게 영어를 해봅니다.
쑥스러울때는 머리 말리는 헤어드라이기 소리에 묻히게끔 발화를 하곤 했어요.ㅎㅎ

감사합니다.^^